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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라, 위험국이 되었다.
-최근 20대 여성이 그냥 살인해 보고 싶어서 살인했다는 기사.
-성적으로 많이 문란해진 사회들
어둠의 세력들의 힘의 범위가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교회와 신자는 새로운 세상을 원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세상을 원해야 하는가?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신자들이 원해야 하는 세상은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임하는 것이다.
왜?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서 사역하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신 것임으로.
1.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가장 중요한 관심이었다.
출처 입력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의 사역의 시작과 끝은 하나님 나라였다.
행 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부활하신 후에도, 예수님의 관심은 하나님 나라였다.
부활하신 후, 예수님께 주어진 시간은 40일 이였다.
엄청 짧은 시간이다.
하루하루 가는 것이 아까운 상황에서, 예수님의 주된 관심은 하나님 나라였다.
왜?
그만큼 중요하니까.
40일 동안 한가지를 가르치셨다.
무엇을?
바로 하나님 나라를.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는 무엇인가?
구약에도 나오고, 신약에서는 바실레이아(원어)로 표현된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 지배, 권세를 의미한다.
즉 하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는 곳, 그 분의 권세, 통치를 받는 곳을 의미한다.
내가 하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고, 그분의 통치, 지배를 받으면, 성경에서는 내 안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고 말한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원하신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자신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에 임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권세, 통치, 다스림이 임하길 원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이땅에서도 실질적인 것이다.
다만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의 나라의 강도가 진짜 천국에 비해서는 약할 것이다.
2. 하나님 나라는 이미 왔지만, 완성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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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하나님 나라를 오해하고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반복되게 가르치셨다.
지금의 신자도 하나님 나라를 오해하고 있다.
죽어서만 가는 천국만 생각한다.
성경의 수 많은 구절들은 하나님 나라가 이미 임하였다고 말한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이다.
권세, 능력이 임하는 곳이다.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임한 곳들이 있었다.
귀신의 권세가 떠나가고(귀신이 물러감), 하나님의 치유 능력이 일어난 곳들, 복음이 전파 된 곳들이 그러한 곳이다.
복음을 받아 들여서 하나님의 권세를 받아들이 이들 가운데 임한 것이다.
(눅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눅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마 12:28절을 보면 예수님이 귀신을 쫒아내신 후에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이 내가 성령을 통해 귀신을 쫒아내신 후,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진짜 성령을 통해 귀신을 쫒아낸 것이라면,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
너희 안에.'
즉 하나님 나라가 실제로 임하였다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통치, 권세, 능력이 임하였고, 그 결과로 귀신이 떠나간 것이다.
(눅 13:19) 마치 사람이 자기 채소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자라 나무가 되어 공중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느니라
현재, 우리가 이 땅 가운데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나라는 겨자씨 만한 것이다.
치유, 은헤 받으면서 경험하는 하나님의 임재는 엄청 좋지만, 겨자씨 만한 것이다.
나중에 천국에서 경험할 하나님의 임재는 나무만한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통치를 원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다.
평안, 기쁨, 은혜 등의 느낌도 동반된다.
이 땅 가운데서 경험한 어떤 감정들보다 더 큰 감정들이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통치가 일어나는 곳에서 가능하다.
하나님의 통치는 우리의 믿음으로 불러올 수 있다.
(우리가 바르게 사는 것도 아주 중요한 요소다.
바르게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의미다.)
3. 하나님 나라는 지금 이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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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 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된 데를 찾으시니 곧
(눅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눅 4: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4: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눅 4: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위 눅 4:16-21은 예수님이 이 땅 가운데 공생애(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읽으신 글이다.
위의 말씀은 언제 일어나는가?
예수님이 읽으신 그 순간부터.
그러니 지금 이 순간도 해당이 된다.
하나님 나라를 맛 보는 것은 가능하다.
하나님의 권능을 경험할 수 있다.
믿음은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끌어들인다.
그럼 중요한 요소 세 가지를 살펴보자
3-1) 하나님 말씀 내 안에 심기
우리의 시작은 겨자씨 만한 하나님 말씀을 우리 안에 심는 것이다.
우리가 말씀을 심으면, 그 말씀이 자란다.
그런데 모든 씨앗이 자라지는 않는다.
((눅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잘 자라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3-1-1) 말씀 듣기
성경과 말씀을 계속 들어야 한다.
3-1-2) 말씀 지키기
어둠의 세력들은 우리의 말씀을 가져갈려고 노력한다.
유혹, 두려움, 세상의 염려, 걱정 등으로 우리 안에 말씀이 심겨 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빼앗으려고 시도한다.
그러므로 항상 깨어서 말씀을 지켜야 한다.
3-1-3) 인내하기
외부 어떤 상황에도 말씀을 지키고, 인내해야 한다.
유혹, 걱정, 두려움 속에서도 말씀으로 굳게 서야 한다.
그래야 결실한다.
위의 세 가지가 말씀이 자라는 비결이다.
(마 6: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위의 말씀에 따르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구해야 한다.
우리의 사명이다.
하나님을 구하고, 찾는 것, 그분의 의를 구하는 것, 나라를 구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어떻게 이 일을 할 수 있는가?
힘써 기도하는 것이다.
예수님도 산에서 밤새 기도하셨다.
그 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다.
수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았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였다.
사도행전의 수많은 역사는 기도할 때 일어났다.
수 많은 현시대의 기적들이 기도할 때 일어났다.
그러니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내가 기도인지, 기도가 나인지가 될 때까지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신다.
(사 43: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 43: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면서 옛날 일을 기억하지 말라고 하셨다.
여기서 말하는 옛날 일은 무엇일까?
하나님이 홍해를 가르신 일을 뜻한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
홍해 가르신 일보다 더 큰 일을 행하실 것이다
로 해석할 수 있다.
코로나 떄 잃은 것이 있는가?
인생의 아픔을 경험하고 있는가?
어려운 일이 있는가?
우리가 하나님 말씀에서 떠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원한다면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실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임하면, 사탄의 숸세가 꺾인다.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될 것이다.
사도행전의 역사처럼 새로운 일들일 펼쳐질 것이다.
미국에서 마약하던 사람이 갑자기 길을 걷다가 마약을 바닥에 던졌다.
그 사람에게는 보석보다 귀한 것일텐데, 바닥에 던지고 길을 갔다.
이유는 이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했기 떄문이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고, 권세를 경험하였다.
그렇기에 그 사람을 둘러싸던, 어둠의 권세가 힘을 잃었다.
그 사람 가운데 치유가 일어났고, 중독이 떠나갔다.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면 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유튜브로 들은 말씀 정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