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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0:6-19

정보 김씨 2024. 4. 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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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암몬 자손들이 자기들이 다윗에게 미움이 된 줄 알고 암몬 자손들이 사람을 보내 벧르홉 아람 사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병 이만 명과 마아가 왕과 그의 사람 천 명과 돕 사람 만 이천 명을 고용한지라

10:7 다윗이 듣고 요압과 용사의 온 무리를 보내매

10:8 암몬 자손은 나와서 성문 어귀에 진을 쳤고 소바와 르홉 아람 사람과 돕과 마아가 사람들은 따로 들에 있더라

10:9 요압이 자기와 맞서 앞뒤에 친 적진을 보고 이스라엘의 선발한 자 중에서 또 엄선하여 아람 사람과 싸우려고 진 치고

10:10 그 백성의 남은 자를 그 아우 아비새의 수하에 맡겨 암몬 자손과 싸우려고 진 치게 하고

10:11 이르되 만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나를 돕고 만일 암몬 자손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10:12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성읍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10:13 요압과 그와 함께 한 백성이 아람 사람을 대항하여 싸우려고 나아가니 그들이 그 앞에서 도망하고

10:14 암몬 자손은 아람 사람이 도망함을 보고 그들도 아비새 앞에서 도망하여 성읍으로 들어간지라 요압이 암몬 자손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니라

10:15 아람 사람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였음을 보고 다 모이매

10:16 하닷에셀이 사람을 보내 강 건너쪽에 있는 아람 사람을 불러 내매 그들이 헬람에 이르니 하닷에셀의 군사령관 소박이 그들을 거느린지라

10:17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알리매 그가 온 이스라엘을 모으고 요단을 건너 헬람에 이르매 아람 사람들이 다윗을 향하여 진을 치고 더불어 싸우더니

10:18 아람 사람이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한지라 다윗이 아람 병거 칠백 대와 마병 사만 명을 죽이고 또 그 군사령관 소박을 치매 거기서 죽으니라

10:19 하닷에셀에게 속한 왕들이 자기가 이스라엘 앞에서 패함을 보고 이스라엘과 화친하고 섬기니 그러므로 아람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다시는 암몬 자손을 돕지 아니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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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0:6-19 전체요약

암몬, 아람 군대와의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다윗

세부요약

6-8절 다윗과의 전쟁을 예상한 암몬의 전쟁준비

이스라엘군과 암몬, 아람 연합군과의 대치 상황

6절 암몬이 다윗의 미움을 산 줄을 앎

벧르홉 아람과 소바 아람 사람의 보명 20,000명과 마아가 왕의 군대 1,000명, 돕 사람 12,000명을 용병으로 고용함

7절 이를 들은 다윗이 요압과 상비군 전부를 보냄

8절 암몬이 성문 앞으로 나와 진을 침

그 외의 용병들, 들에 따로 진을 침

8-14절 이스라엘군의 일차 승리

9절 요압이 적군이 자신의 앞뒤로 포진한 것을 깨닫고, 자신의 상비군 중에서 뛰어난 자들 선발, 아람군에 대해 진을 치게 함

10절 자신의 동생 아비새에게 남은 상비군을 주어 암몬군에 대해 진을 치게 함

11절 적이 강한 쪽에 서로 지원을 약속함

12절 요압이 아비새에게 담대하라고, 격려함

오직 여호와께서 선하신 뜻대로 행하시도록 하자며 권유함

13절 요압과 그의 군사들이 아람군과 전쟁을 시도하자, 그들이 도망함

14절 아람군이 도망하는 것을 본 아람군도 후퇴하여 성으로 들어감

요압 암몬 자손을 떠나서 예루살렘으로 복귀함

15-19절 대 아람과의 전면전에서 승리한 이스라엘

15절 아람 사람들, 이스라엘에게 패한 후 전군을 다시 소집함

16절 하닷에셀, 유브라데강 건너편에 있던 아람 사람들을 다시 헬람으로 소집

자신의 군대 장관 소박으로 하여금 지휘하게 함

17절 이를 들은 다윗이 전군 소집, 헬람으로 군대를 지휘하여 감

17-18절 아람군이 다윗 군대를 향하여 진을 침

패하여 도망함

다윗 아람 병거 700승, 사람과 마병 40,000을 죽이고, 장관 소박까지 죽임

19절 하닷에셀에 속한 왕들과 아람군 패함

이스라엘과 화친 조약을 맺음, 이스라엘을 섬김

이후 아람 사람들, 다시는 암몬을 돕지 않음 (두려워 함으로)

오늘 살펴볼 내용들:

  1. 왜 적군들이 쉽게 도망하였는가?
  2. 오늘 본문 속의 요압의 모습은?

왜 적군들이 쉽게 도망하였는가?

암몬이 고용한 군대를 돈으로 매수한 군인이었다.

이들은 전쟁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목표의식이 없었다.

돈을 받아 일을 하였기에, 승리 보다는 자신의 목숨 유지가 더 중요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요압이 공격하자 마자 이들은 도망하기 바빴다.

오늘 본문 속의 요압의 모습은?

오늘 본문 속의 요압은 신앙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적군이 자신의 앞뒤로 둘러싼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본다.

자신의 동생에게도 하나님을 바라보라고 격려한다.

이런 것을 보면 한 순간만 신앙인으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한다.

*상황에 따라 사람들은 신앙인으로 살기도 하며, 그렇지 않기도 한다.

내 마음에 내킬때만 신앙인으로 사는 것은 올바른 신앙인의 모습이 아니다.

항상 같은 모습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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