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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1:1-5

정보 김씨 2024. 4. 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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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그 해가 돌아와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매 다윗이 요압과 그에게 있는 그의 부하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보내니 그들이 암몬 자손을 멸하고 랍바를 에워쌌고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더라

11:2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11:3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 여인을 알아보게 하였더니 그가 아뢰되 그는 엘리암의 딸이요 헷 사람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아니니이까 하니

11:4 다윗이 전령을 보내어 그 여자를 자기에게로 데려오게 하고 그 여자가 그 부정함을 깨끗하게 하였으므로 더불어 동침하매 그 여자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1:5 그 여인이 임신하매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임신하였나이다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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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11:1-5 전체요약

다윗의 밧세바 간음 사건

밧세바의 잉태

 

 

세부요약

 

1절 다윗의 범죄

 

1절 새로운 해가 시작됨, 전투가 개시됨

다윗의 장군 요압이 전군을 이끌고 전투에 출전함

요압의 군대가 암몬을 무찌르고 수도 랍바를 포위함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무르고 있음

 

 

2-4절 다윗의 밧세바 사건

 

2절 저녁 때 무렵, 다윗이 왕궁 지붕을 거닐고 있음

한 여자가 목욕을 하는데 매우 아름다워 보임

3절 다윗이 사람을 통해 그 여인이 헷 사람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 임을 알게 됨

4절 데려와 동침 함, 이후 돌려 보냄

 

 

5절 밧세바 잉태, 이 사실을 다윗에게 고함

 

 

 

오늘 살펴볼 내용:

  1. 11-20장 내용
  2. 다윗의 범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3. 사울과 다윗의 다른 점은?

 

 

 

11-20장 내용

 

 

1-10장은 신정 왕국으로 준비되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정치, 종교, 법적 개혁과 전쟁의 성공적인 내용을 다룬다.

 

11-20장은 다윗의 범죄 사건을 기록하고, 그로 인하여 벌어지는 시련들을 기록하고 있다.

(한 범죄를 통해 굉장히 큰 후 폭풍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죄의 결과에 대한 이해를 불러 일으킨다.)

 

 

 

다윗의 범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

 

 

  1. 우선 첫번째로, 공의로운 사람도 그 공의로움을 쉽게 잃어버릴 수 있따는 것을 보여준다.

 

권력, 돈, 명예 등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이 얼마나 쉽게 그 공의를 잃어버릴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2. 죄는 확장성과 파괴성을 가진다.

 

다윗의 죄로 인하여 그의 가문은 칼로서 하나님께 징계 받는다.

 

 

다윗뿐만 아니라 그 후손들도 죄의 파괴성과 확장성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3. 다윗이 전쟁에 출전하지 않고, 왕궁에 남은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다만 그가 늦게 일어나고 있음을 성경은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죄에 너무 쉽게 노출되어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처럼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죄에 노출되며, 범죄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한다.

 

 

 

 

사울과 다윗의 다른 점은?

 

 

어찌보면 다윗의 범죄는 사울의 범죄보다 더 큰 범죄다.

 

살인을 교사하고, 살인하고, 그 이후 아무런 죄책을 느끼지 못한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의 아내를 데려와 태평하게 지내고 있는 다윗은 어찌보면 사울보다 더 큰 죄를 범한 사람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울과 다른 점이 있다.

 

그는 진정으로 자신의 죄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통곡하고, 후회하고, 죄송스럽게 여겼다는 것이다.

 

 

사울은 자신이 죄를 짓고, 지적 받았지만, 아무렇지 않다는 듯 넘겼다.

 

 

하나님이 지적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대수롭지 않게, 큰 실수가 아닌듯 넘긴다.

 

 

그에 반해 다윗은 정말 철저히 회개 한다.

 

 

이것이 두 사람을 가르고 있는 이유다.

 

 

 

 

*살다보니 사람은 누구나 다 크고 작은 실수를 한다.

 

문제는 어떤 사람은 그 죄에 민감하여, 죄 스러움을 느끼고, 통곡하고, 하지 않을려고 노력하지만, 어떤 사람은 누구나 다 짓는 죄인데 하고 그냥 넘긴다.

 

 

어찌보면 이 작은 행동 하나가 하나님 앞에서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큰 이유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성경을 통해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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