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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늘 글을 올바로 이해하려면, 전에 쓴 글 3개를 읽고 오는 것이 좋다.

전에 쓴 글의 3가지 주제는 다음과 같다.

 

성령의 올바른 인도를 받으려면:

1) 성령님이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인도를 잘 따라가야 한다. (진리 = 말씀으로 인도를 받아야 한다.)

2) 성령님이 거룩으로 인도하시는 인도를 잘 따라야 한다. (거룩)

3) 성령님이 주시는 내적 인도를 받아야 한다. (내적인도, 하나님이 주시는 인도를 기달려라, 충분히)

 

오늘은 왜 내적인도를 기도 중에 받았는데 이루어지지 않는지, 왜 어떤 사람에게는 양신역사가 일어나는지에 대해서 들은 말씀을 요약해서 적어보고자 한다.

 

우선 지난 시간에 들은 말씀을 요약한 내용 중, 우리는 모든 상황에 대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적었다.

성령님을 우리의 각자의 선택을 존중하신다.

하지만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순간에 사람들은 많은 기도를 한다.

그리고 내적 증거를 받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틀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그 이유는 성령님의 인도하심 첫 번째(진리), 두 번째(거룩)을 빼고 세 번째(내적 증거)만 쫒기 때문이다.

즉 말씀과 거룩한 생활 없이, 꿈, 환상, 예언, 성령님의 인도하심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굉장히 위험한 일이다.

이런 일이 다반사기 때문에 많이 틀리고, 양신역사가 생긴다.

 

양신역사 하는 사람들을 보면 기도를 많이한다.

슬프게도 이분들에게 영적인 은사가 부어지지만, 거룩에 대한 열망, 말씀에 대한 열망은 보기가 어려운 경우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우리는 정확한 인도를 받을 수 있을까?

 

(1) 정확한 인도를 받으려면 먼저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인도를 잘 따라가야 한다.

 

성령님은 우리를 먼저 말씀으로 인도하신다.

다른 세 가지 인도하심 중에, 첫 번째 인도하심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요즘 시대에는 세 번째 인도(기도, 내적증거, 예언등)만 이야기 한다.

그래서 많은 것들이 혼탁한 것이다.

 

말씀 없이 은사 받는 사람들이 위험하다.

영적으로 바르기 어렵다.

성경을 잃고, 바른 진리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성령님은 말씀하신다.

어떤 설교가 옳고 그른지를.

 

모든 분별력은 성경에서 나온다.

자신에게서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진리에 관심없고, 성령의 은사, 역사에만 관심이 있다.

순서가 잘못된 것이다.

 

진리로 충만하지 못하다.

그러므로 땅에 떨어지는 예언을 한다.

말씀으로 충만해지면 세 번째 인도를 잘 받을 수 있다.

 

100%는 아니지만, 자주 정확한 인도를 받는다.

오랫동안 말씀을 읽으며, 감동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경험적으로 내 생각인지, 영의 생각인지 아는 분별력도 생긴다.

정확하려면 말씀을 사랑해야 한다. 

 

성경 책들을 열심히 읽어라.

분별력이 생긴다.

 

 

(2) 정확한 인도를 받으려면 거룩해야 한다.

 

정확한 예언, 정확한 내적인도, 정확한 입신을 하는 사람은 정말 정말 드물다.

한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적다.

이유는 우리를 거룩으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거룩과 반대되는 죄는 성령의 인도를 방해한다.

 

이것에 대한 좋은 예가 사울과 다윗이다.

사울은 왕이 되기 전에 예언하였으며, 성령 충만했다.

왕이 된 이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말씀을 따르지 않는 것은 거룩하지 않은 것과 일맥상통하다.)

 

그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자,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지 않으신다.

 

반대로 다윗이 하나님께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셨다.

바로바로 말씀해 주셨다.

선지자를 통해서가 아니라, 본인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성경은 그 이유를 이야기 해 준다.

다윗은 우리야의 일 빼고는 하나님께 순종하였다라고 말한다.

 

사울과 같이 욕심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욕심 쪽으고 기도가 기운다.

발람처럼.

 

하나님이 발람에게 직접 말씀하셨다.

발락에게 가지 말라고.

그럼에도 발람은 발락에게 간다.

이유는 돈, 명예가 그에게 있었기 때문이다.

 

발람은 자신의 욕심이 있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지만, 자신 욕심쪽으로 기운다.

이처럼 발람은 우리의 기도가 어디로 기울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욕심, 탐욕이 있는 사람을 하나님은 바르게 인도하실 수 있을까?

못한다.

기도하다가 사람은 자신의 탐욕이 있는 쪽으로 자신의 기도 응답을 맞춘다.

 

그러니 거룩해져야 한다.

내 이득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득을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이 크게 쓰시며, 올바른 인도를 받을 수 있다.

 

-본 내용은 인터넷 설교를 듣고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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