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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본문 

롬 8:14, 사 9:16

 

*성령의 인도하심

1. 첫번째 : 진리로 인도하심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신다.

이것이 첫번째 인도하심이다.

 

 

*성령의 인도하심

2. 율법의 요구를 이룬다.

참고본문 : 롬 8: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늘은 두 번째 주제 율법의 요구를 이루신다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한다.

 

롬 8:4절을 보면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신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면 우리는 율법의 요구, 즉 말씀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리고 그렇게 살게 된다.

이것이 없으면 진리로 산다고 말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성령님이 임하시기 전에는 우리는 육신이 원하는 대로 살았다.

먹고 싶으면 먹고, 자고 싶으면 자고, 거짓말 하고 싶으면 하고 그랬다.

육신대로 살았고, 율법의 요구, 즉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싶은 마음 자체가 없었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임하시고 난 이후의 삶은 다르다.

성령님이 임하시고 난 이후에는 말씀대로 살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한다.

그 후,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읽기 시작한다.

 

말씀을 읽으면?

그렇게 살고자하는 마음이 든다.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닮는 것, 즉 거룩해 진다는 것이다.

계속해서 거룩해 지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게 된다.

 

즉 성령님은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다.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고, 진리대로 살게 하신다. 

진리대로 산다는 것이,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신다는 말이다.)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내주하신다고 믿는다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 한다.

 

1) 나는 참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있는가?

 

성령님을 따르는 것이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성령을 따라 행하고 있는가?

 

여기에 대한 답은 갈라디아서를 참고하면 된다.

 

(갈 5: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르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지 않는다고 성경은 말한다.

 

갈 5: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6절과 17절을 같이 살펴보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죄에서 승리하게 된다고 말한다.

 

(갈 5: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성령을 따르면 율법 아래 있지 않는다.

 

갈라디아서 5:16-18절을 종합해보면, 성령을 따르지 않으면 육체의 소욕을 이루게 된다는 말이다.

성령의 인도를 따르지 않으면, 육신대로 산다.

 

성령님을 우리로 말씀이 떠오르게 하신다.

이후의 결정은 우리가 하는 것이다.

떠오르는 말씀대로 살지 말지를 결정한다.

 

말씀을 따라 산다는 것은 성령의 소욕을 이루는 것이고, 말씀을 어기는 것은 육신의 소욕을 이룬 것이다.

 

성령님은 말씀을 떠오르게 하시고, 우리는 결정하는 것이다.

성령을 따라 살 것인지, 육체의 소욕을 이룰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말씀대로, 육체의 소욕을 꺾고 성령을 따라 살면 성령의 열매를 맺는다. (아래 빨간 색으로 되어 있는 구절들이 증거)

그리고 성령을 따라 살면, 금지할 법이 없다.(갈 5:23)

성령을 따라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사는 것이기에 금지할 법이 없다.

금지는 법을 따라 살지 않는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갈 5: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갈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갈 5:24절, 정욕과 탐욕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여기서 쓰인 동사는 능동태이다.

즉, 누군가 우리를 위해서 해주는 것이 (이렇게 되면 수동태)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다.(해야하는 것은 능동태)

 

결론적으로 성령님이 임하시면 자동적으로 진리대로 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능동적으로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쉬운 것이 아니다.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갈 5:17절을 보면 성령과 육체는 서로 방해한다.

성령님은 육체대로 살지 말라고 하고(성령의 말씀에 위법하고 살지 말라고 말씀이 떠오르게 하신다), 육체는 성경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성경은 우리에게 깨어 있으라고 말한다.깨어 있다는 것은 기도하고, 말씀 읽고, 성령충만하고, 육신대로 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성경은 미지근하지 말라고 말한다.신앙은 목숨걸고 하는 것이다.(여기에 나도 걸린다. 목숨을 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p.s.)마지막 예수님의 재림에 관해서 관점이 3가지다.전천년설, 후천년설, 통과설이 있다.

 

사람마다, 그리고 학자마다, 교단마다 차이가 있다.

나는 통과설을 믿는다.

대환난을 믿는 자가 통과해야 한다는 통과설을 믿는다.

 

이런 대환난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즉 목숨걸고 신앙생활을 해야 대환난을 잘 통과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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