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성령의 인도하심 3

정보 김씨 2023. 10. 28. 23:44
728x90
반응형

레 11:45

 

성령의 인도하심 세 번째 주제 :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심

 

-율법의 요구는? 

 

1) 거룩(레 11:45) :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룩을 요구하신다.

거룩하라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명령이다.

 

너희도 거룩하라는 명령이다.

그러니 지키라는 말이다.

 

신앙 생활하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거룩하는 것이다.

즉 마음이 청결하라는 말이다.

 

이런 우리의 변화는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 불가능하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가능하다.

 

그렇다면 한번 살펴보아야 하는 것이, 단번에 변화가 가능하냐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당신은 단번에 거룩해 졌는가?

지금 완전히 거룩한가?

 

나의 기준으로 보면 아니다.

단번에 불가능하다.

평생에 걸쳐 행해야 한다.

 

우리의 신앙의 선배, 기도의 용사 죠지뮬러의 고백을 한번 살펴보자.

죠지뮬러는 자신의 고백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자신의 연약함이 있었다고 고백하였다.

그 연약함은 자신이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20년간 함께 하였다고 하였다.

20년간 성령님과 함께 하면서, 서서히 사라졌다고 한다.

 

기도의 사람 죠지뮬러조차 20년이 걸렸는데, 내가 뭐라고 단번에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다만, 분명히 변화를 원해야 한다는 방향성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도 담배를 끊게 해달라고, 6년을 기도했고, 이루어 졌다.

 

 

2) 사랑

 

성령의 인도하심은 사랑이다.

우리가 사랑으로 충만해 지는 것이다.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하는데 사랑이 없는 부류가 있다.

이 부류는 바리새인과 같은 사람들이다.

 

바리새인들은 신앙생활을 정말 열심히 하였다.

나조차 따라할 수 없을 정도로 열심히 하였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말씀도 열심히 공부하였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사랑이 없었다.

 

그들은 비판하였다.

그 마음에 사랑이 없었다.

 

예수님, 제자들도 비판하였다.

하지만 그들과 다르게 그 마음의 중심에는 사랑이 있었다.

사랑이 없는 비판은 사람을 죽이고, 사랑이 있는 비판은 사람을 살린다.

 

예수님은 사랑이 없는 바리새인들에게, 긍휼을 배우라고 말하였다.

긍휼이 없다면 바리새인들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교회 열심히 가고, 봉사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말씀을 공부하는 바리새인과 같을 것이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 하나님이 요구하신 것이다.

그리고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사랑하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짜증낼 때, 이웃이 미워보일 때 성령님은 개입하실 것이다.

생각 속에 미워하면 안된다고 할 것이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한다.

 

 

3) 완전

 

율법의 요구는 온전함이다.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명령하셨다.

 

이 또한 명령이다.

내가 좋다고 따르고 말고 하는 것이 아니라, 명령이니 따라야 한다.

 

나는 온전할 수 없어요 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하지 못하는 것을 우리에게 시키시지 않는다.

 

기독교도 종파가 갈린다.

죤 웨슬리, 챨스 피니, 칼빈, 마틴루터 등을 통해 종파가 갈린다.

감리교, 장로교등 이렇게 갈린다.

 

감리교의 창시자 죤 웨슬리는 완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칼빈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렇다면 누구의 이야기가 맞는 것일까?

어디에 근거를 두어야 할까?

 

성경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성경에는 온전하게 살았던 사람들이 나온다.

 

노아,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부었던 사무엘(그의 말은 땅에 떨어지지 않았다) 등등 많은 사람들이 온전하였다고 말한다.

그것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듯 성령님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게 하신다.

세 가지 요구는 1) 거룩, 2) 사랑, 3) 완전(온전함)이다.

 

신앙 생활을 하되, 방향성을 가지고 하자.

반응형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