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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2:1-13

정보 김씨 2024. 4. 2.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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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2: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2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니라

2:3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위한 성물 곧 그의 소산 중 첫 열매이니 그를 삼키는 자면 모두 벌을 받아 재앙이 그들에게 닥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4 야곱의 집과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5 나 여호와가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내게서 무슨 불의함을 보았기에 나를 멀리 하고 가서 헛된 것을 따라 헛되이 행하였느냐

2:6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

2:7 내가 너희를 기름진 땅에 인도하여 그것의 열매와 그것의 아름다운 것을 먹게 하였거늘 너희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내 땅을 더럽히고 내 기업을 역겨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2:8 제사장들은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율법을 다루는 자들은 나를 알지 못하며 관리들도 나에게 반역하며 선지자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무익한 것들을 따랐느니라

2:9 그러므로 내가 다시 싸우고 너희 자손들과도 싸우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0 너희는 깃딤 섬들에 건너가 보며 게달에도 사람을 보내 이같은 일이 있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라

2:11 어느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신 아닌 것과 바꾼 일이 있느냐 그러나 나의 백성은 그의 영광을 무익한 것과 바꾸었도다

2: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랄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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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2:1-13 전체요약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배도 행위를 지적하고 책망하시다

 

 

세부요약

 

 

1-3절 하나님이 이스라엘과의 추억(시작, 출애굽 광야 시절), 사랑과 보호 관계를 회상하시다

 

1-2a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다

그 말씀인즉,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치라고 명하신다

2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길

내가 너를 위해 청년의 때에 베풀었던 인애와 신혼 때 사랑을 기억한다

씨 뿌리지 못하던 땅, 그 광에서 하나님을 따랐다고 말씀하신다.

3절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성물, 즉 그의 소산 중에서 첫 열매라고 하심

이스라엘을 삼키는 사람은 모두 벌을 받을 것이며, 재앙이 그들에게 닥친다고 말씀하심

 

 

4-8절 이스라엘이 가나안 정작 시기 초부터 배도하였다고 말씀하심

 

4절 야곱의 집, 이스라엘의 집, 모든 족속들에게 들으라고 하심

5절 여호와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조상들에게 무슨 불의함을 보였기에 하나님을 멀리하고 헛된 것을 따르며 헛되이 맹세하느냐고 질문하심

6절 그들이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 곧 사막과 구덩이 땅, 건조하고 사망의 그늘진 땅, 사람이 그 곳으로 다니지 아니하고 그 곳에 사람이 거주하지 아니하는 땅을 우리가 통과하게 하시던 여호와께서 어디 계시냐 하고 말하지 아니하였도다고 하심

7절 하나님이 기름진 땅에 인도하시고, 그곳의 열매와 아름다운 것들을 먹게 하셨다고 말씀하심

그곳에서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땅을 더럽히고, 역거운 것으로 만들었다고 하심

8절 이스라엘 전반, 전역 배도 행위가 만연함을 말씀하심

제사장들이 여호와께서 어디에 계시냐고 말함

율법자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함

관리자들도 하나님께 반역

선지자들도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함, 무익한 것들 쫒음

 

 

9-13절 이들의 배도에 대한 하나님의 책망, 경고

 

9절 하나님이 다시 싸우고, 이스라엘 자손들과도 싸운다고 하심

10절 이스라엘 민족에게 깃딤 섬과 게달에 사람을 보내어 보고, 그곳에서 위에서 언급한 일이 있었는지 살펴보라고 하심

11절 어떤 나라가 그들의 신들을 바꾼일이 있는지 물으심

(그 어떤 나라도 그러지 아니하였는데) 너희는 그러하였다고 하심

12절 너희가 한 이 일로 인하여 심히 떨고 두려워하라고 하심

13절 이스라엘 두 가지 악을 행하였다

첫째로,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버린 것

둘쨰로,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 이것은 물을 가두지 못하는 터진 웅덩이라고 하심

 

 

 

오늘 살펴볼 내용들

  1. 1-52장 개요
  2. 첫 열매에 대하여
  3. 두 가지 죄에 대하여
  4. 본 절에서 말하는 타락한 그룹들은?

 

 

 

 

1-52장 개요

 

우선 크게는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장은 도입부

2-51장은 본론부

52장은 역사적 부록부

로 나눌 수 있다.

 

2-45장은 유다의 패망에 대해, 바벨론 포수 및 포로 귀환에 대해 예언하고 있다.

(예루살렘이 함락되기 전후의 급박한 상황을 언급하면서, 연속적으로, 반복적으로 같은 내용을 예언하고 있다.)

 

46-51장은 열방에 대한 심판을 다루고 있다.

 

 

 

첫 열매에 대하여

 

 

성경은 첫 열매를 대구법을 사용하여서 설명하고 있다.

 

이유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첫 열매라는 뜻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은혜의 산물을 강조하기 위해서이다.

 

 

이들은 실제로 하나님께 선택받아 선민으로 출발하였다.

 

과정 속에 하나님이 많은 은총을 부어주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을 파기하였으며, 그분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삶을 산다.

 

 

이것은 절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님을 하나님이 언급하고 계신다.

 

 

첫 열매는 또 다른 의미로 하나님이 자신의 소유로 구별하셨다는 의미다.

 

즉 가장 좋은 열매를 직접 엄선하셨다는 의미다.

 

 

하나님이 선별한 거룩한 음식은 아무나 먹을 수 없었다.(구약에서)

 

그것을 먹으면 하나님의 징벌을 받아야 했다.

 

이렇듯, 하나님의 첫 열매인 이스라엘을 먹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징벌을 선포하는 것은 문맥상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두 가지 죄에 대하여

 

 

본문은 두 가지 죄악을 설명하고 있다.

 

이 두 죄악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님과의 언약을 버리고 하나님을 떠나간 것과

 

둘쨰, 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팠다는 것이다.

 

 

이것을 쉽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렸다는 것

그리고 우상숭배(터진 웅덩이를 스스로 파다)를 했다는 것이다.

(우상숭배는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웅덩이(우상수배)는 터진 웅덩이로 물을 담지 못한다고 설명한다.

 

즉 이스라엘 민족에게 아무런 것도 주지 못하는 것으로 하나님은 설명하신다.

 

 

 

본 절에서 말하는 타락한 그룹들은?

 

 

본절에서 언급되고 있는 그룹들은 다음과 같다.

 

제사장, 율법자, 관리자, 선지자들

 

 

이들은 나라에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는 사람들로, 다른 사람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야 할 고위 공무원들, 종교지도자들이었다.

 

 

가장 윗선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뜻대로 공의롭게 나라를 다스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야 할 사람들 모두가 타락해 있다고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하나님을 가장 잘 설명해햐 하는 제사장이 하나님이 어디 계시냐고 반문하고, 율법학자들은 하나님에 대해 모르고, 관리자들은 패역하여 정의와 공의를 상실하였고,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바알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모든 사람들이 패역하고 배도하고 있는 모습을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그 모습을 설명하고 있다.

 

 

 

*성경을 보면 지도자들이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하는지 명확히 알 수 있다.

 

 

하나님이 설명하시는 지도자의 모습들을 통해, 그리고 올바르게 행동한 지도자들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재상을 배울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어느 정도의 위치에서 사람들을 다스리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과, 그분의 정의와 공의로 그곳을 다스리는 것이다.

 

 

그분의 이름이 선포되며, 나아갈 때 (정의와 공의도 실현) 그곳은 축복의 장소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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