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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3:1-5

정보 김씨 2024. 4. 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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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3:1 그들이 말하기를 가령 사람이 그의 아내를 버리므로 그가 그에게서 떠나 타인의 아내가 된다 하자 남편이 그를 다시 받겠느냐 그리하면 그 땅이 크게 더러워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느니라 네가 많은 무리와 행음하고서도 내게로 돌아오려느냐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2 네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네가 행음하지 아니한 곳이 어디 있느냐 네가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이 광야에 있는 아라바 사람 같아서 음란과 행악으로 이 땅을 더럽혔도다

3:3 그러므로 단비가 그쳤고 늦은 비가 없어졌느니라 그럴지라도 네가 창녀의 낯을 가졌으므로 수치를 알지 못하느니라

3:4 네가 이제부터는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이시오니

3:5 노여움을 한없이 계속하시겠으며 끝까지 품으시겠나이까 하지 아니하겠느냐 보라 네가 이같이 말하여도 악을 행하여 네 욕심을 이루었느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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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3:1-5 전체요야

이스라엘이 돌이킴 없이 하는 회개를 받지 아니하시겠다 함

 

 

세부요약

 

1절 이혼녀가 다른 남성과 재혼 하였을 때, 원래 남편과 재결합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이스라엘의 배교 상태를 비유로 이렇게 설명하심)

 

1절 이스라엘이 밀하기를, 남편이 아내를 버림으로 그 여인이 타인의 아내가 된다고 하자

버린 그 남편이 그 아내를 다시 받아들이겠느냐

만약 그렇게 하면 땅이 더러워지겠다고 하심(안된다고 하심)

 

 

1-3절 이스라엘이 다른 신들을 섬기고, 일시적인 방편으로 자신에게 회개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하심

 

1절 이스라엘이 많은 신들을 섬기고도(무리와 행음) 하나님께 돌아오겠느냐고 하심

2절 너희가 눈을 들어 헐벗은 산을 보라

너희가 행음하지 않은 곳이 없다 하심

너희가 행음하려고 길 가에 앉아 사람들을 기다린 것처럼 그렇게 음란과 행음을 하였다고 하심

그 행위로 땅이 더럽혀졌다고 하심

3절 그 행위로 말미암아 담비가 그치고, 늦은 비가 없어졌다고 하심

이스라엘이 창녀의 낮을 가졌으나 수치를 모른다고 하심

 

 

4-5절 하나님의 심판이 이스라엘에게 임할 것인데, 참된 회개 없는 이스라엘의 회개는 허하지 않겠다고 하심

 

4-5절 이스라엘이 이제부터 부르짖는데 이렇게 부르짖는다고 하심

나의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아버지는 나의 청년 시절의 보호자시며, 노여움을 계속 하시겠냐고, 끝까지 그 화를 품으시겠냐고 한다고 하심

5절 말은 이렇게 하지만, 이스라엘이 여전히 악을 행하며 욕심을 이루고 있다고 하심

 

 

 

오늘 살펴볼 내용들

  1. 비유 살펴보기
  2. 왜 이스라엘의 회개를 받아들이시지 않는가?
  3.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

 

 

 

비유 살펴보기

 

 

하나님을 배도하는 것을 결혼, 이혼등과 같은 비유로 설명하고 계신다.

 

 

많은 구약의 말씀들을 보면,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를 결혼한 관계로 비유하고 계신다.

 

그렇기 때문에 예레미야에 나오는 결혼 비유는 아주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었을 것이다.

 

 

비유처럼, 하나님과 이스라엘은 결혼한 관계였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버린다.

 

그 후, 다른 남자와 결혼한다.(우상숭배)

 

 

이 결혼한 여성이 다시 원래 남편인 하나님께로 돌아온다고 했을 때,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땅이 더러워지는 일이며, 올바른 일이 아니라고 설명하신다.

 

 

 

왜 이스라엘의 회개를 받아들이시지 않는가?

 

 

 

이스라엘의 회개는 참된 회개가 아니었다.

 

말로만 죄송하다고 하고, 다시 악을 행하는 회개였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돌이킴 없고, 말로만 하는 회개를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시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해 일어나는 일들

 

 

1. 단비가 그치고, 늦은 비가 없어졌다.

 

이것은 가나안 땅이 저주를 받은 상태일 때 이렇게 표현된다.

 

 

땅에 올바른 영향분과 비가 내리지 아니한 상태가 바로 저주 받은 상태이다.

 

 

 

2. 땅이 더려워 졌다.

 

구약을 보면, 행악으로 말미암아 땅이 더려워지고, 이들을 내칠 것이다라는 표현도 나온다.

 

 

 

3.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서, 심판을 당하게 된다.

 

 

 

*사람들은 죄를 짓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마치 신이 정말 없는 듯 살아간다.

 

 

나도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그렇게 살았을 것 같다.

 

하지만 믿는 자들은 항상 자신의 삶을 성경에 비추어 살아가야 한다.

 

 

우리에게는 마지노선이라는 선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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