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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6:22-30

정보 김씨 2024. 6. 2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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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떨쳐 일어나나니

6:23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여 사랑이 없으며 그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하는 소리라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 치려 하느니라 하시도다

6:24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그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도다

6:25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라 길로도 다니지 말라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음이라

6: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6:27 내가 이미 너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노라

6:28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 자며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6:29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되느니라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나니

6:30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을 버렸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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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6:22-30 전체요약

북방의 세력을 통한 이스라엘 심판을 진행하심

유다를 포기한다는 통보를 하심

 

 

 

22-23 북방에 있는 큰 나라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고 통보하심

 

22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 한 민족이 북방에서 오며 큰 나라가 땅 끝에서부터 일어난다고 하심

23절 그들은 활과 창을 잡았고 잔인하고, 사랑이 없으며, 목소리는 바다처럼 포효한다고 하심

24절 그들이 말을 타고 전사 같이 다 대열을 벌이고, 시온의 딸인 너를(이스라엘) 치려 한다고 하심

 

 

24-26절 곧 임할 심판을 시행한다는 것을 통보하는 선지자(예레미야)의 애곡과 권면

 

24절 우리가 그 소문을 들었으므로 손이 약하여졌고, 고통이 우리를 잡았으므로 아픔이 해산하는 여인 같다고 함

25절 너희는 밭에도 나가지 말고 길로도 다니지 말라고 함

원수의 칼이 있고 사방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26절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한다고 함

27절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온다고 경고

 

 

27-30절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유다를 포기할 것을 통보하심

 

27절 내가(하나님) 이미 너를(예레미야) 내 백성 중에 망대와 요새로 삼아 그들의 길을 알고 살피게 하였다고 하심

28절 그들은 다 심히 반역한자며(이스라엘) 비방하며 돌아다니는 자며 그들은 놋과 철이며 다 사악한 자라

29절 풀무불을 맹렬히 불면 그 불에 납이 살라져서 단련하는 자의 일이 헛되게 된다고 하심. 이와 같이 악한 자가 제거되지 아니하겠느냐고 하심

30절 사람들이 그들을 내버린 은이라 부르게 될 것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그들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하심

 

 

 

오늘 살펴볼 내용들

 

  1. 굵은 베, 재
  2. 놋과 철
  3. 버림받은 은

 

 

 

 

1. 굵은 베, 재

 

6:26 딸 내 백성이 굵은 베를 두르고 재에서 구르며 독자를 잃음 같이 슬퍼하며 통곡할지어다 멸망시킬 자가 갑자기 우리에게 올 것임이라

 

예레미야는 이스라엘에게 굵은 베를 두리고 재에서 구리며 슬퍼하며 통곡하라고 한다.

 

여기서 말하는 굵은 베, 재는 진심어린 회개의 태도를 의미한다.

 

이것만이 이스라엘이 살 길이기에, 눈물로 말하지만...

 

이스라엘은 듣지 않는다.

 

 

 

2. 놋과 철

 

 

당시, 그리고 지금도 놋과 철은 굉장히 단단한 물건이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는 모습을 놋과 철로 비유하고 있다.

 

 

얼마나 단단하게 듣지 않았으면, 하나님께서 이런 비유의 말씀을 사용하셨을까!!!

 

 

 

3. 버림받은 은

 

 

하나님께서 유다를 이제는 버리신다는 의미를 가진다.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함께 있기에 절대로 망하지 않을 것이라 믿었다.

 

더불어 하나님이 거하시는 예루살렘 성이 있었기에, 그들은 자신만만했다.

 

 

망할 수 없기에 그랬는지 몰라도, 이들은 악행을 하기에 두려움이 없었다.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악행들이 예루살렘 성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그들은 망하지 않을 줄 알았다.

 

 

우리도 자신을 살펴보아야 겠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악행을 하지 않는지..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는지를 살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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