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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6:9-21

정보 김씨 2024. 6. 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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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포도를 따듯이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 너는 포도 따는 자처럼 네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시나니

6:10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6:11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남편과 아내와 나이 든 사람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

6:12 내가 그 땅 주민에게 내 손을 펼 것인즉 그들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이전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6:14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6:15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6: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6:17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

6:18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으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6:19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율법을 거절하였음이니라

6:20 시바에서 유향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아니하며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노라

6: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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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6:9-21 전체요약

유다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것에 대한 심판, 그리고 2중 예언

 

 

 

9-15절 심판 예언, 유다가 하나님의 경책하시는 말씀을 거부함

 

9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르 포도를 따듯 그들이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줍는다고 하심

포도 따는 자처럼 손을 광주리에 자주자주 놀리라 하심

 

 

 

10-11절 하나님이 유다가 자신의 경책의 말을 거부하였다는 것을 지적하심

 

10절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하심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다고 하심(마치 귀가 할례받지 못한 것처럼)

11절 그러므로 하나님의 분노가 가득하여 참기 어렵다고 하심

 

 

 

11-12절 위의 내용의 연속 -> 하나님이 분노하심으로 유다 거민 패망을 선언하심

 

11절 위에 나오는 하나님의 분노를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을 것이라고 하심

남편, 아내, 나이 든 사람, 늙은이가 다 잡힌다고 하심

12절 하나님이 그곳의 주민에게 손을 펼 것이라고 하심.

그러함으로 그들의(이스라엘 주민)의 집과 밭과 아내가 타인의 소유로 바뀐다고 하심,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심

 

 

 

13-15절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이스라엘 선민들이 하는 악행들을 직접 말씀하심

 

13절 이스라엘의 가장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린다고 하심

선지자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하며

14절 이들이 하나님의 백성을 가볍게 여기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지만, 실제로 평강이 없다(평강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 평강이 없음은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음) 하심

15절 이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때에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다고 하심

 

 

 

16-21절 여호와의 권고의 말씀을 거부하는 유다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심

 

16-17절 유다가 하나님의 권고하시는 말씀을 거부하였다는 것을 말씀하심

 

16절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너희는 길에 서서 보아라,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고 하심, 그러면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는다고 하심

이스라엘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다고 함

 

 

 

18-19절 만방을 향하여 말씀을 발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거부하는 유다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심

 

18-19절 그러므로 너희 나라들아 들어라, 무리들아 그들이 당할 일을 알라, 땅이여 들으라

19절 하나님이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고 하심

그들이 하나님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내 율법을 거절하였다고 하심

 

 

 

20절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유다의 외식적인 신앙에 대해 책망하시다.

 

20절 시바에서 유항과 먼 곳에서 향품을 내게로(하나님께로) 가져옴은 어찌함이냐

나는 그들의 번제를 받지 않고, 그들의 희생제물을 달게 여기지 않는다고 하심

 

 

 

21절 말씀을 거부하고 외식하는 유다 패망에 대한 재강조

 

21절 그러므로 하나님이 이와같이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하나님이)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둘 것이다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리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할 것이라고 하심.

 

 

 

 

오늘 함께 살펴볼 내용들

  1.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는 것에 대한 의미
  2. 얼마나 타락하였는가

 

 

 

 

1.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말갛게 주우리라는 것에 대한 의미

 

이것은 얼마 남지 않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 사로잡겠다는 의미이다.

 

 

 

2. 얼마나 타락하였는가

 

남유다의 타락상을 하나님이 언급하고 있다.

 

유다의 타락은 가장 작은 자부터 큰 자까지 모두 해당된다고 하신다.

모두가 탐욕을 부렸다.

 

심지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선지부터,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는 제사장까지 모두가 타락해져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에게 하나님은 심판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지만 이들은 듣지 않는다.

 

 

 

 

-신앙의 초기에는 이스라엘의 타락상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어떻게 저럴 수 있지?'

 

 

시간이 흘러 나도 믿은지 20년이 되어간다.

 

 

지금의 나의 마음의 상태가 과연 깨끗하다고 할 수 있을까?

 

 

이스라엘과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

 

 

돈을 위하여 거짓 예언할 뿐만 아니라, 나쁜 짓도 서스름 없이 하던 이스라엘의 모습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과연 내가 이들과 다를까???

 

 

여기에 대한 결론은..

 

나도 이들과 다르지 않구나..

 

 

단지 그들과 내가 다른 점은, 나는 그들처럼 악행을 계획하고, 실행하지 않는다는 것 그 한가지 뿐이다.

 

 

그래도 내 마음 깊숙한 곳에 과연 돈을 위하여 사는 모습이 그들과 다를까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나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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