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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세 옥택연, 드디어 결혼하다

 

 

 

2026년 4월 24일 오늘,
배우 옥택연이 결혼식을 올린다.


장소는 서울 시내 모처,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다.


소속사 피프티원케이는
신부가 비연예인인 점을 감안
행사 장소와 시간 모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2008년 2PM으로 데뷔해
어느새 38세가 된 옥택연.


화려한 공개 결혼 대신
조용하고 단단한 방식을 택한 것이
그의 성격과 꼭 닮았다.

 

 

 

 

 

 

 

에펠탑 앞 무릎, 그게 청혼이었다

 



결혼 발표가 나오자
많은 사람들이 떠올린 장면이 있다.


2025년 2월, 프랑스 파리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무릎을 꿇고 반지를 건네던 사진이다.


당시에는 단순한 생일 이벤트라고
알려졌지만,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그 장면이 사실상 청혼이었음이
확인됐다.


민트색 반지 케이스를 손에 쥔 채
무릎을 꿇은 사진 한 장이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2016년 만남, 2026년 결혼

 



두 사람의 관계는
꽤 오래전부터 시작됐다.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난 건 2016년,
공개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건
2020년 6월이다.


신부는 1992년생 비연예인 직장인으로
옥택연보다 4살 어리다.


공식 교제만 6년, 처음 만남부터
따지면 10년에 가까운 시간이다.


지난해 12월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으로 "사랑해 지혜야"라고
이름을 직접 부른 장면은
그의 평소 이미지를 생각하면
꽤 파격적인 고백이었다.

 

 

2PM 전원이 축가, 황찬성이 사회

 



오늘 결혼식 자리에는
2PM 멤버 전원이 함께한다.


멤버들이 직접 축가를 부르고,
가장 먼저 결혼한 선배 황찬성이
사회를 맡는다.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밝히며
"오랜 시간 나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의 행보는
멈추지 않는다.
차기작 '태릉좀비촌' 출연이
검토 중이며,
2PM은 다음 달 일본 도쿄돔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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