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서 또 아주 간략하게, 중요한 내용들만 (제가 생각나는 대로) 요약해 볼게요.
오늘은 4사건들에 대해서만 다루고자 합니다.
나머지 중요한 내용들은 묵상하시고, 읽으시면서 얻으시길 바랍니다.
적용점은 저에게 다가오는 적용점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묵상을 하실 때, 본문의 내용에서 벗어나지 않는 묵상을 하시길 바랍니다.
l. 천지창조

하나님이 6일 동안 천지를 창조하십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세상은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죠.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세상 사람들, 이단들 등은 세상이 빅뱅으로 이루어 졌다, 혹은 우연히 만들어 졌다등으로 세상이 만들어진 것으로 설명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 세상의 기원에 대해서 명확히!! 설명합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 우연은 없다. 는 것이죠.
그리고 세상을 하나님이 사람의 손에 맡기십니다.
다스리라, 번성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청지기로 세우셨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의 것은 하나님 것이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우리에게 맡기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청지기로 세워졌다는 것이죠.
또 천지창조에는 7일날 쉬셨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7일째 되는 날 하나님의 명령대로 쉬게 됩니다.
l. 타락
인간은 하나님의 아래 있습니다.
하나님 아래 있기에, 하나님이 주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이 순리를 어기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셨는데, 먹습니다.
머리가 커진 거죠.
하나님께 대항한 인간은 에덴 동산에서 쫒겨납니다.
인간이 그냥 선악과를 먹었을까요?
아닙니다. 뱀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뱀은 지금도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갈라 놓을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뱀의 유혹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그러니 뱀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겠죠~!!
이 사건으로 인간, 뱀 모두 저주를 받습니다.
남자는 땀을 흘려 먹을 것을 얻어야 하고, 여자는 해산의 수고를, 뱀은 땅을 벗하여 기어다니게 됩니다.
이것의 저주의 내용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중요시 않았다는 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과 의지를 더 놓은 곳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락의 사건에서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을 버리시지 않고,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하셨다는 데에 있습니다.
창세기를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하십니다.
이 말씀은 여자의 후손(메시야=예수님)이 뱀(사탄)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망쳐놓은 이 세상, 죄로 인해 얼룩진 인간을, 하나님이 여자의 후손(메시야=예수님)을 통해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구원) 하신다는 것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버렸지만(하나님의 말씀을 버림), 하나님은 인간을 버리시지 않으셨다.
죄악된 인간마저 사랑하셨다. 그 죄인된 인간을 구원하시려 메시야를 보낼 신다.
그 메시야는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뱀=마귀) 이렇게 약속하시며, 타락의 이야기는 끝이납니다.
굉장한 약속이죠.
하나님의 약속을 어기고, 배반한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사랑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 메시야를 통하여 인간을 구원하겠다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 메시야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임을 신약은 밝힙니다.
l. 노아의 방주
인간이 타락합니다.
얼마나 타락하냐?
사람을 지으신 것을 후회하실 정도로 인간이 타락합니다.
((창 6: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사람이 얼마나 타락하였는지를 성경은 보여줍니다
((창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이 말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죄악이 세상을 덮었습니다. 즉 불의한 세상이 일어난 것이죠.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러한 동네들을 찾아 볼라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세상이 이랬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그리고 계획하는 일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이렇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일어나서, 잘 때까지 이들의 생각과 계획은 악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만든 하나님이 후회하신 것이죠.
그래서 다 죽일려고 하는데, 노아라고 하는 당대 의인이 하나 있었던 것이죠.
세상을 심판하되(그냥 심판하신게 아닙니다. 그 당시 사람들의 죄악, 자신들이 지은 죄들로 인해 심판 받은 것이죠), 의인은 노아는 살려주십니다. 당연한 것이죠.
노아와 그 가족은 하나님께 은혜를 받습니다.
(의인이였기에. 하나님은 구약에서부터 의인은 구원하셨습니다. 그들을 돌보셨습니다.)
노아, 그 아들 셋, 그 아내들(노아 아내, 아들 셋의 아내들) 이렇게 8명만 구원받습니다.
당시 인구를 생각한다면, 굉장히 적은 인원입니다.
교훈은 어떻게 이 사건을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저는 이렇게 잡아 봅니다.
하나님은 그 당시에 살고 있는 의인을 눈여겨 보신다.
심판하실 때, 하나님의 말씀대로 악인은 심판하시지만, 의인은 구원하신다.
그리고 그 의인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이루신다.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자(세상이 악하더라도,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것이다).
그 의인을 하나님은 눈여겨 보실 것이고, 눈에 띄인 의인을 통하여 하나님은 일하신다.
이렇게 결론내어 봅니다.
l. 바벨탑 사건
사람들이 하나님께 대항해 일어납니다.
(창 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이렇게 높게 쌓아 하나님을 대항하고, 자신들의 힘들이 이렇게 대단하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통치가 아니라 우리의 힘으로 우리끼리 살 수 있다.
하나님 필요없어. 우리 힘이 이렇게 대단한데. 이러고 들고 일어납니다.
하나님. 당신의 힘에 우리는 대항한다. 하면서 탑을 높이 쌓습니다.
이 모습을 하나님이 직접 보십니다.
(창 11:5)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그리고 사람들의 언어가 하나이므로, 하나님이 이를 막지 못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한 언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우리가 한국인이니까, 쉽게 설명 드리면, 당시에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한국어만 사용하였습니다. 미국에 가도 한국말, 프랑스에서도 한국말, 한국말 외에는 언어가 없었다는 거죠)
(창 1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인도 사람들만 해도 엄청난데, 온 세계의 사람들의 수는 엄청났겠죠. 이 일에 동참하는 사람들만 보여도 인구를 셀 수 없을 정도로 개미처럼 많았을 것입니다).
이들이 모두 하나님을 대항해서, 탑을 쌓으니, 하나님은 이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셔서, 이 일을 멈추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흩어 버리십니다.
이 사건을 여러 각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보는, 하나님이 이 사건을 통해 말씀하고 싶은 것은, 사람들이 아무리 많이 모여도, 그들의 힘이 아무리 강해도, 그들의 힘이 강하여, 그것이 이루어질 것 같아도, 하나님을 대항하는 무리들은 하나님에 의해 결국은 무너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항하지 말고, 하나님께 순종해서 살아라.
그것이 살 길이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비결이다.
결국 하나님을 대항하는 자들은 흩어질 것이다.
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방법들로 그들을 흩을 것이다.
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성경에 이렇게 그들에 대한 내용이 나와있다 설명합니다.
너희는 노아처럼 당대에 의인이 되어라.
남들이 바벨탑을 쌓더라도, 너희만큼은 의롭게 살거라.
이렇게 보여 집니다.
세상은 점점 악해집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바벨탑을 쌓아갑니다.
세상을 닮아갑니다.
이러한 세상에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노아처럼 되어라.
사람들과 다르게 내 말씀대로 살아라. 내가 꼭 보호할 것이다. 하십니다.
꼭 노아처럼 되시고, 바벨탑에 참여하여, 하나님을 대항하지 않는 자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yongebest/222222300116
창세기 4사건들!! 요약!!!
각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서 또 아주 간략하게, 중요한 내용들만 (제가 생각나는 대로) 요약해 볼게요. 오늘...
blog.naver.com
'믿음과 삶에 대한 내용(구절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니엘 1장 (0) | 2023.04.22 |
---|---|
사도행전 1장 (0) | 2023.04.22 |
심령의 가난 (0) | 2023.04.22 |
바울이 전한 복음 (마 5:1-3) (0) | 2023.04.22 |
믿음이란 (창세기 12장) (0) | 2023.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