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3: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잠 13:18) 훈계를 저버리는 자에게는 궁핍과 수욕이 이르거니와 경계를 받는 자는 존영을 받느니라 (잠 13:19) 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잠 13:20)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 (잠 13:2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21절의 따른다는 히브리어로 라다프다. 라다프는 추적하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즉 단순하게 뒤를 따라다니는 것이 아니라, 집요하게 추격한다는 의미다. 그리고 필시 사로잡는다는 의미다. 해석하면 이런 의미다. 재앙은 죄인을 집요하게 추격할 것이며, 필시 사로잡을 것이다. 즉, 죄인은 ..
제목 : 왜 우리는 용서를 해야 하는가? 다른 사람들은 용서 안하고도 잘 살지 않는가? 마태복음을 보면 믿는 자들은 용서해야 한다고 말한다. 원수를 용서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신다. 그렇게까지 살아야 하나? 어떻게 생각하는가? 여기에 대한 대답은 당신이 정말 믿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럼 그 이유에 대해서 같이 살펴보자. 이유 1.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한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자녀는 아버지를 닮아야 한다. 죽어서 천국에 갔는데,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을 닮아있지 않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그렇다면 영광이란 무슨 말일까? 영광이란 하나님을 닮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다. ..
성령님의 인도하심 (마지막) 제목 : -우리안에 계신 성령님,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 우리는 인생에서 많은 결정을 해야한다. 어떻게 하면 올바른 결정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장 올바르게 선택했다고 생각해도 틀릴떄가 많다. 머리를 오랜 시간 써서 한 결정들도 틀릴 때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어떤 선택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결과물들을 줄까? 그건 바로...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행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그걸 할 수 있을까? 누가 일일이 우리의 선택에 관여할까? 하나님은 과연 우리의 선택에 관심이나 있으실까? 하나님은 정말 아주 중요한 우리의 결정에 대답하실까? 대답은 예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다. 우리의 사소한 말들, 중요하지 않을 결정들, 중요..
오늘은 잠언의 말씀으로 묵상한 내용을 적고자 한다. 조금은 일상 생활의 적용이 들어가니, 그 부분은 이해해 주길 바란다. 잠언 13:1-6 (잠 13: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훈계를 들으나 거만한 자는 꾸지람을 즐겨 듣지 아니하느니라 (잠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잠 13: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전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 (잠 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잠 13:5) 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에 이르느니라 (잠 13:6) 공의는 행실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패망하게 하느니라 잠언..
개요 : 누가가 데오빌로 각하에게 쓰는 편지이다. 데오빌로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자라는 뜻이다. 그는 기독교로 개종한 이방인으로 로마의 고위 관직자로 알려져 있다. 데오빌로라는 이름과 함꼐, 이 책이 이방인 모두를 위해 쓰여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오빌로 : 이방인, 데오빌로라는 개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러니 이 책이, 이방인을 위한 책이라고 표현한다.) -사도행전은 신약에서 나오는 유일한 역사서이다. 베드로와 바울의 사역 중심으로 쓰여진 책으로, 복음의 여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다. (역사를 알 수 있다. 어디서 시작해서, 어떻게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다.) 복음서와 서신서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행 1:1) 데오빌로여, 제가 먼저 쓴 글..
3:1-6 모세보다 뛰어나신 예수님 3:7-19 조상들처럼 불순종하지 말고, 순종하여 영원한 안식처에 들어가자 3:1-6 모세보다 뛰어나신 예수님 (히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의 고백하는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히 3:2) 그분은 자신을 세우신 분에게 충성하기를 마치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습니다. (히 3:3) 그러나 마치 집을 지은 사람이 그 집보다 더 존귀한 것같이 그분은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받기에 합당하십니다. (히 3:4) 집마다 누군가 지은 사람이 있듯이 모든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히 3:5) 또한 모세는 장차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을 증언하기 위해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충성..